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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마

내가 들을려고 정리한 가슴배구단 OST

by 곰푸딩 2022. 2. 15.

 

가슴배구단(2009)

 

이름이 뭔가 끌리지 않아서 이제서야 보게됐다...

 

스토리는  간단하고 유치하다.

 

배구부지만 배구의 ㅂ자도 모르는 아이들이

배구대회에서 1승을 달성하면 선생님이 가슴을 보여준다는

어쩌다 하게된 약속에 열심히 노력한다는 내용...

 

유치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써니처럼 복고풍 분위기에

그때 그시절... 같은 편안한 느낌과 음악 덕분에 기분 좋았던 영화!

 

특히 음악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따로 정리해봄

 

 

가슴배구단 OST

 

 

1. 핑크레이디 「해변의 신밧드」

ピンクレディー「渚のシンドバッド」

 

 

 

02. Tulip 「빠졌어 너에게(?)」

チューリップ「夢中さ君に」

 

 

 

03. 아라이 유미 「루즈의 전언」

荒井由実「ルージュの伝言」

마녀배달부 키키 OST로도 삽입되었다고 한다!

 

 

04. 하마다 쇼고 「바람을 느끼며(?)」

浜田省吾「風を感じて」

 

 

 

05. 카이밴드 「HERO」

甲斐バンド「HERO(ヒーローになる時、それは今)」

 

 

 

06. 오자키 아미 「올리비아를 들으면서」

尾崎亜美「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

Instrumetal 버전이 쓰였지만 좋아서 넣음!

 

 

 

07. 아라이 유미 「졸업사진」

荒井由実 「卒業写真」

 

 

 

08. 트위스트 「불타올라라 좋은여자(?)」

ツイスト「燃えろいい女」

 

 

 

09. 나가이 류운 「이정표 없는 여행(?)」

永井龍雲「道標ない旅」

https://youtu.be/SPpa3a6N4Oc

 

 

10. 캔디스 「미소로 답례(?)」

キャンディーズ「微笑がえし」

 

 

 


 

뭔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추억이 하나쯤 있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아야세 하루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잘 표현해 내는 배우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가끔 극중에서 그런 과하게 순수한 캐릭터들이

작위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면 걍 캐릭터 그 자체같음!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음악들이 좋아서 기억에 남을것 같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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